왜 예수님은 말구유에 태어났고
이스라엘 유목민 민족속에서 사셨을까?
스데반이 종교회의체에게 죽임을 당하고
이스라엘 유목민은 고향을 떠날
준비를 하고 있었다. 로마의 박해는
트리거가 되어 본토 아비의 집을 떠나
하란 땅을 거쳐 이주한 아브라함처럼
초기 기독교인들은 떠난다.
실로 하나님은 유목민족 이스라엘 민족을
들어 쓰시는데 바로 어디든 어느곳이든
떠날 수 있는 그 특징을 십분 활용한
것이다.
그들은 시리아로 이집트로 로마로
떠나는 노마드였다.
그 떠남위에는 예수의 믿음을 태우고
민들레씨처럼 바람따라 전세계로 옮겨
졌다.
로마의 대로는 하드웨어였다.
유대민족 노마드는 소프트웨어였다.
완벽한 조합으로 주님의 복음은
전세계로 흩어진 것이다.
농경민족에게 태어난 예수님은
지엽적인 종교로 쇠할수 있었겠지만,
유대유목민족에게 태어난 예수님은
하나님의 완벽한 계획이고 준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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