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의 고집1 세상과 교회를 잇는 다리 교회에 모인 사람들은 모두가 환자입니다.하나님께 미친 사람입니다.인정받고 싶어 미친 사람입니다.목회자의 잣대에 자기를 재단하는 환자입니다.자기의 신앙경험이 아니더라도남의 간증이 자기 간증인 것처럼 살아가는곳입니다.교회에서 이런 강한 어조로 말하면이미 그들은 교회에서의 삶이 편하기에완벽하게 적응되어 귀을 기울이지 않습니다.교회만큼 적응되면 편한 삶은 없습니다.모든 것이 은혜이고 모든 것이 용서이고모든 것이 감사입니다.교회에서 서로 갈등하고 남을 탓하는 것을듣고 말하면서도 '하나님의 주시는 고난을이겨야 합니다.'라고 서로 가짜 위로를 합니다.그러니 교회에 오면 더욱 나약해 지는 것입니다.가짜 위로와 은혜와 용서를 주고 받고 교회안에서 안심하고 살아갑니다.세상을 치유하고 세상에서 담대할 사람들이세상에 나갈 힘.. 2025. 5.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