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장로라는 말을 교회안에서는
들어보는 경우가 많지 않지만
지방이나 연회, 총회 모임에 나가보면
자주 듣는 용어이다.

감리교는 영국국교회 성공회에
그 뿌리를 두고 있다. 웨슬리목사님은
감독이 치리하는 교회를
염두해 두고 시작하였기에
장로제도를 도입하지는 않았다.
당시 성공회는 태생부터
정치세력과 관계가 되고 웨슬레도
성공회 사제였다.
한국 감리교는 미국 남감리교, 북감리교가
혼합된 형태로 조직이 되었고
유일하게 분파되지 않은 한국의
한국감리교는 장로제도를 편의에
따라 만들었지만 실제로
교회행정과 말씀 증거에 관여하지 않았다.
임의 단체이다.
다만 담임목사를 도와 교회 부흥과 발전에
기여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이러다 보니 장로로서의 위치는 있지만
기능은 현저하게 떨어진다.
이런 장로들 중 일부가 정치 장로로
정치목사와 연을 이어 교단과 연회와
지방에서 올바르지 못한 판단을 하는데
일조한다.
나는 감리교단내에 이런 정치장로와
정치목사들을 보았다.
사회에도 다른 교단에도
불의를 거부 못하고 동조하는 사람들이
있다.
이세상에서 사람들의 심판을 비껴나도
하나님의 심판은 피할 수 있을까?
그런데,
하니님의 심판이 느슨해
믿었다고 말하면 용서하는
하나님이라면 어떡하나?
정치목사, 정치장로들도 용서하시는
하나님이 아니기를 나는 믿는다.
(나도 느슨한 기준으로 용서받을
대상이기도 하지만...)

속시원한 기준이 보이지 않는 것이
답답하지만
이유가 있거나 아직까지
내가 못 볼수도 있다.
제발 정신 차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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