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출 연 6억은 어떻게든 이렇게 만들었다.
가게는 매일 아침 11시에 오픈한다.
그리고 8시에 닫는다.
3시부터 5시까지는 휴식시간이다.
나는 오전 9시에 출근하다.
아내는 오전 10시에 출근한다.
홀담당 처형은 8시 30분에 출근한다.
주방 함께 일하는 아주머니는 9시 20분에 출근한다.
이분은 3시에 퇴근한다.
저녁에는 알바 아주머니가 홀을 지원한다.
월에서부터 토요 점심까지 일한다.
추석, 설 연휴와 연말 5일 정도를 휴가로 사용한다.
결국 일년 300일을 일하고 연매출 6억을 한다 .
여기서 더 많은 매출 8억을 가기 위해 노력을 해 본다
일단 스마트스토어로 냉소바밀키트 판매를 2022년 5월에 했다.
현재까지는 3백만원 정도 매출을 했다
또한가지 방법을 고민중이다.
객단가를 높이가 위해 서브 메뉴를 찾는 중이다.
카레돈까스와 카레밥을 해보았지만
선택의 폭을 넓힌 것이지
고객을 유치한 것은 아니었다.
서브메뉴로 노리는 것은
수육이나 오묵을 고민 중이다.
수육도 아주 괜찮은 것을 찾았지만
추가되는 프로세스로 동선이 겹치게 되어
새롭게 개업하는 분에게는 추천하려 한다.
그래서 매콤한 땡초어묵고로케로 결정하고
이를 서브 메뉴로 2알에 5천원을 받을 생각이다.
일단 실천해야 한다.
내일 당장 주문하고 시식해 보고
동선을 정리하고 홍보를 통해 판매를 할 것이다.
결국 가게 매출과 포장판매 등을 통해 2억 정도의 추가
매출을 할 계획이다.
"여러분들도 함께 이 길을 지켜 봐 주세요"
'우면동소바창업만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내가 왜 소바(메밀)집을 시작했을까? (0) | 2022.11.13 |
---|---|
기계사기 먹은 아빠를 위로해준 MZ딸들 (0) | 2022.11.13 |
어른들은 누구나 다 처음엔 어린아이였다. (0) | 2022.11.12 |
가게 하면서 저축으로 돈 모으는 법 (0) | 2022.11.12 |
외식업 창업의 길 (0) | 2022.11.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