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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소바창업만세

생각을 바꾸면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데...

한달전 집주인은 월세 40만원 이상을 요구했다.

현재 120만원으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

가게를 시작하고 나는 1년 2개월동안 적자 1억 2천을 봤다.

우면동소바는 월 매출 300만원대로 1천만원 이상을 

더 쏟아부어야하는 현실이었다.

그것이 1년 2개월을 지속되었다.

할 수 없이 집을 옮기며 월세로 갔다.

5천에 110만원이었다

그 후 4년뒤 120만원으로 올렸다.

30년 다된 한라아파트에 최소 수준의

집이지만 2020년 이후 급등한 아파트 가격에

집주인은 정당한 인상을 요구했고

나는 겨우겨우 25만원 인상, 145만원의 

월세로 합의를 봤다,

그릭 2년 후 나가는 것으로 했다.

 

나는 2억의 돈이 필요했다.

의왕 내집에 가기 위해서는 2억의 돈이 필요하다.

 

이 때부터 바빠지기 시작했다.

나의 마음이 너무 바빠졌다.

가게에서 버는 돈은 항상 쓸데가 있다.

아이들 교육비와 종교 헌금으로 대부분을

사용했다.

줄일 수 있는 입장은 아니다.

 

다급해진 나는 부자에 대한 영상을 봤다.

신사임당을 보았고 고명환을 보았다

다른 부자 동영상이 따라 붙었다.

 

나는 거의 한달 동안 이런 저런 부자 영상을 

일하면서 듣고 정리했다.

전에와는 다르게 

적용하기 위해 생각하며 봤다.

 

그래도 여전히 

전에도 봤는데 나는 변화되지 못했다는 

일종의 패배의식이 함께 있었다.

 

그렇다

나는 한번도 성공할 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고 그냥 본 동영상이었다.

 

그런데 이제는 다르게 생각해야 한다.

 

to be continu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