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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면동소바창업만세26

무제 : 제목을 정하기 어렵다 대한민국은 인맥사회이고 학연사회입니다. 권위자에게 복종하는 사회이다. 2007년 11월 27일자에 퇴임했던 정상영 검찰총장이 고별 간담회에서 이런 말을 했다. "그런 걸 문제 삼기 시작하면 대한민국에 살아남을 사람이 누가 있겠어?" 그의 말은 삼성은 거대조직이고 검찰 역시 최고 사정기관이라 지연과 학연으로 서로 얽히지 않은 사람이 없을 것이라는 것이다. 지금의 대통령도 검찰총장 출신인데 그런 비슷한 인사를 하고 있다. 한국에서 잘 나가나가는 학연으로 묶인 대학을 뽑으라고 하면 대부분 서울대, 고대, 연대라 하고, 이 대학들의 영문 이니셜을 나열하여 SKY라고 한다. 상장사 임직원들도 심하게 출신대학이다. 성인 중 열 명 중 일곱 명 정도는 학벌 스트레스와 콤플렉스를 느낀 적이 있다고 말하고 있다. 그래서.. 2022. 11. 16.
카네기, 칭찬 그리고 성공 카네기는 그의 책 인간관계론에서 8가지 인간의 욕구를 말한다. 1. 건강과 장수 2. 음식 3. 수면 4. 돈과 돈으로 살 수 있는 것 5. 내세의 생명 6. 성적인 만족 7. 자녀들의 행복 8. 중요한 사람이 되려는 욕망 그리고 이 글이 있는 챕터명은 '칭찬은 무쇠도 녹인다'다 8가지 욕망중 '중요한 사람이 되려는 욕망'은 매슬로우의 욕구단계론의 소속과 존경의 욕구 수준과 비슷하다. 카네기는 인류 문명의 발전에서 사소한 인간사이의 갈등 모두에 이 중요한 사람이 되려는 욕망이 배경이라 말한다. 재미진 것은 이 욕구는 타인이 주는 비중이 크다는 것이다. 타인의 인정이 바로 다른 욕구와 차이점이다. 다른 사람의 욕구를 만족시키면 나는 그 사람의 변화를 가져 올 수 있다. 타인을 칭찬하고 존경하는 것을 준비하.. 2022. 11. 16.
뇌 속이기 : 생각의 전환이 나를 두렵게 만든다. 뇌는 게으르다 이것을 알면 우리의 삶의 태도가 모두 바뀔 수 있다. 내 뇌지만 정말 사악한 놈이다. 늘 감시하고 늘 나를 피곤하게 생각하게 하고 늘 쉬게 하게 하고 늘 딴 생각을 하게 만드는 것이 뇌이다. 부자생각을 하면 뇌는 에너지를 쓰므로 싫어 한다. 전에 살던 방식대로 살게 나를 꼬신다. 뭔가 변화를 주려하면 바위처럼 앉아 있는 놈이 뇌이다. 그러니 성공하고 싶으먼 첫째 뇌를 믿지 말고 둘째 뇌를 속여 움직이게 해야 하고 셋째 지속적인 반복을 해야 한다. 성공하고 싶다 그러니 지금부터 뇌를 속이는 작업을 할 것이다. 이 블로그를 이렇게 매일 1~2편씩 쓰는 것이 바로 뇌를 속이는 첫 일이다. 2022. 11. 15.
오늘 아침 울컥하다. 새로 태어난 강한 느낌 카네기 인간관계론은 정말 오래전에 내 책장에 있었다. 오래전 카네기연구소에서 실시한 교육도 받았다. 그러나 그 책은 그 자리를 지키는 장식품이었다. 한번도 정독한 적이 없다. 왜? 성공학 책이 다 그런거지... 뭐 대수라고... 그런데 1달 동안의 부자 강의를 통해 내 책중에는 어떤 책이 나를 변화시킬 수 있는 나의 책이 될까를 생각하다가 카네기 인간관계론을 들었다. (많은 부자강의자들이 추천한 책을 사고 싶었지만 돈 들이지 않고 나의 내면을 개조하고 싶었다.) 이유는 하나다. 이미 많은 사람이 추천한 도서이라는 점이었다. 다만 20세기 초중반에 씌여진 책이라는 시대 떨어진 책이라는 느낌은 지울 수 없었다. 그리고 카네기가 말하는 나는 왜 이책을 썼는지에 대해 읽고 이 책을 내가 정독해야 하겠다는 다짐을.. 2022. 11. 15.
생각을 바꾸면 현실을 바꿀 수 있다. 한달을 부자 강의을 듣고 정리했다. 사진처럼 말이다 블로그, 유튜브, 인스타 등과 스마트플레이스, 스마트스토어, 쿠팡이츠, 네이버 카페 티스토리 등으로 정리했다. 그리고 어떤 것을 어떻게 해야 효과적인지 정리를 했다 내가 잘하는 것이 무엇인지 고민했다. 그리고 무엇보다보 생각의 바꾸는 영상을 먼저 보기로 했다. 그리고 그 영상 내용을 정리하고 내 기준으로 해석하고 실천하고 꾸준히 하기로 다짐했다. 지난 1달 동안 많은 영상을 보고 내용을 정리하지 않으면 집중해야 할 분야와 무엇을 먼저 해야 할 지를 몰랐을 것이다. 감사한 시간이었다 시간이 들고 많이 혼란스러운 시간이었지만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그리고 내린 결론은 이렇다. 1. 고명환의 말처럼 하루에 책을 깊이 있게 읽고 실천할 것을 정리한다. (나는 여.. 2022. 11. 15.
생각을 바꾸면 현실을 바꿀 수 있다는데... 한달전 집주인은 월세 40만원 이상을 요구했다. 현재 120만원으로 내가 감당할 수 있는 금액이었다. 가게를 시작하고 나는 1년 2개월동안 적자 1억 2천을 봤다. 우면동소바는 월 매출 300만원대로 1천만원 이상을 더 쏟아부어야하는 현실이었다. 그것이 1년 2개월을 지속되었다. 할 수 없이 집을 옮기며 월세로 갔다. 5천에 110만원이었다 그 후 4년뒤 120만원으로 올렸다. 30년 다된 한라아파트에 최소 수준의 집이지만 2020년 이후 급등한 아파트 가격에 집주인은 정당한 인상을 요구했고 나는 겨우겨우 25만원 인상, 145만원의 월세로 합의를 봤다, 그릭 2년 후 나가는 것으로 했다. 나는 2억의 돈이 필요했다. 의왕 내집에 가기 위해서는 2억의 돈이 필요하다. 이 때부터 바빠지기 시작했다. 나의 .. 2022. 11.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