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신에 대한 관점
신의 존재를 부정, 긍점, 무지로 나누어 정리할 수 있습니다.
부정은 없다고 생각하는 것이고 긍정은 신의 존재를 믿는 것이고
무지는 존재에 대해 알지 못하는 것입니다.
이 세가지 분류는 고정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시간에 따라
변화되는 것이 신기합니다.
보통은 부정과 무지에서 긍정으로 가는 것이지만
긍정에서 부정으로 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저는 무지에서 긍정이었다가 부정으로 가는 중입니다^^
저 뿐만 아니라 세상도 부정으로 가고 있은 듯 합니다.
2. 하나님의 고집
신의 존재에 대해 부정과 애쓰는 무지가
늘어나는 것은 몇가지 이유가 있지만,
가장 큰 이유는 하나님의 통치 속에서 세상이 움직이고
있다는 것입니다.
이런 이유에 대해 너무나도 책임감이 없다고 말할 수
있으나 믿는 자들이 종국에 가서 알게 되는 진리라
할 수 있습니다. 그럼에도 현실에서 그렇게 말하는
것은 화를 돋으며 부정으로 가는 사람들을 만들어
내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것은 사실이며 그래서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다고 그분의 뜻을
변경시킬 수 없습니다.
누구의 기도를 듣고 뜻을 바꾸시는 하나님이라면
세상은 복잡하기 이를 데 없을 것입니다.
보좌를 움직이는 기도는 그래서 거의 일어나지
않는다고 보는 것이 맞습니다.
비로 우리가 고통 속에서 '하나님은 어디 있는가?'를
외치는 지경라라도 그 분은 세운 뜻을 바꾸지
않습니다. 창세 전에 이미 세운 뜻이고 계획이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고통속에 있는 것은 현실입니다.
그런데 비록 우리가 고통 속에 있어
그 고통에서 벗어나고자 해도
구원 못받는 고통만큼은 아닙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인간적 고통을 온 몸으로
함께 느끼는 분이며, 고통 넘어
구원을 최종 목적으로 삼고 계십니다.
3. 하나님의 계획의 증명
이것을 생각해 봅시다.
모든 행위와 생각은 반드시 결과가 있습니다.
인간의 모든 삶은 그래서 결과가 있습니다.
조금 착하게 산 사람, 자녀에게 폭언을 하는 부모,
믿음생활을 하나님의 뜻을 강구하며 산 사람들의
행동과 생각에 대응하는 결과는 반드시 있습니다.
간혹 이 세상에서 결과를 보기도 하고
어떤 것은 죽어서, 자녀나 후손이 보기도 합니다.
그래서 신앙의 삶은 반드시 결과가 있습니다.
구원과 딱 붙은 것입니다.
그리고 그 구원의 즐거운 삶을 여기서 누리기를
하나님은 성경을 통해 명령하고 있습니다.
매일의 생각과 행동을 구원과 연결하고 그 과정을
즐기시기 바랍니다. 천국입니다.
신을 부정할 수 있고 모를 수 있으나
생각과 행위의 결과는 반드시 있다는 것은
창조이후 계속 증명되어 왔습니다.
#하나님은 계신가#하나님의 증명#구원받지 못하는 고통#구원의 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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