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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세기 종교개혁

by 우면동소바 2024. 4. 4.

이제 1백년도 되지 않아 우리는 다시
개혁하고, 하나님의 의를 찾는 본질로
돌아가는 회개를 할 시점입니다.


4세기 로마황제로부터 국교로 인정받은
기독교는 부패의 길로 가는 시작입니다.

인도의 카스트제도에 대해 언급할 필요
없이 성직자들의 권력은 더 대단했습니다.

그러나
작용에 대한 반작용은 반드시 발생하고
이는 기독교에도 예외가 아닙니다.
국교로 인정받은 그 시점부터 개혁을
외치는 사람들도 있었을 것입니다

루터에게서 종교개혁이 시작된 것
으로 알고 있지만 이전 수세기에 걸쳐
종교개혁은 진행되어 왔고 루터는
하나의 변환점을 제안한 것입니다.

개혁은
가장 먼저는 예배와 말씀과 의전이
진정 하나님이 요구하시고 기뻐하시는
것이냐의 질문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질문들은 행동으로 이어지고
행동은 산물들을 만들어 냈습니다.

산물로 영어, 독일어 성경이 만들어지고
곧 이단이라 정죄받고 번역한 자들은
화형식에 처해지고 또 누군가 번역하고
또 화형식에 처해지는 개혁 퇴적층이
쌓였습니다.
믿음을 위해 나라를 떠나고 신구종교
전쟁에 참여하고 목숨을 잃는 일이 일어납니다.

루터는 소교리문답서로 하나님의 의를
정리하고 또 많은 개혁가들이 신앙
고백문을 만들고 신경을 만들었습니다.

마침내 신교와 구교간의 전쟁도 발생
되고 총회를 열어 새로운 변화들에 대해
평가하고 이단으로 규정하기도 합니다.

영국은
왕이 교황과 대치하며 새로운 종교를
규정하여 만들기도 합니다.   영국에선
카톡릭에 대한 믿음으로 어떤 지도자는
목이 잘리기도 했습니다.

이렇듯 수백년 동안 카톨릭는 그
지위가 흔들리며 변화되고 있 었습니다.

그런데
생각해 보니 이렇게 탄생한 개신교도
어느 순간부터 정체하고 세상으로부터
질문을 받게 되었습니다.  이 질문은
행동을 만들고 산물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이나 제2의 종교개혁에
일치하는 점이 있습니다.  바로 성도들을
우매하게 만들어 듣기만 하는 인형으로 만들고 있는 점입니다.


그 때는 성경을 독점하여 내 말만 듣게
했지만 지금은 모든 것을 먹여주고
행사로 정신없게 만들며 아무 생각없는
교인으로 만들어 성경으로부터 분리를
하게 합니다.

16세기 수많은 종교개혁가들의 피의
죽음으로 탄생한 개신교는 이제 수많은
비어있는 영혼들로 하여금 본질적인
허상을 만들어 스스로 무너지고 있습
니다.

개혁이 요구하는 본질 내용은 하나
입니다.  하나님의 의(관계)를 올바르게
정립하게 하는 것입니다.   목회자도
성도들도 다같이 노력할 부분이 이것
입니다.'

절대 타협할 수 없는 것임을 구약을
통해 예수의 말씀을 통해 우리는 압니다.

16세기 종교개혁을 시작으로 유럽각국이
하나님을 찾아 수고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영국인과 독일인은 스위스로 피난을
가기도하고  미국으로 호주로 믿음을
안고 목숨걸고 떠난 이도 많습니다.

수 많은 사람이 육체의 목숨을 아끼지
않고 찾은 영적 목마름은 무엇입니까?

그리고 그들로 인해 19세기와 20세기
초 부흥의 시간들을 허락되었습니다.

이제 1백년도 되지 않아 우리는 다시
개혁을 언급하는 시점에 와 있음을
인지하고 하나님의 의를 찾는 본질로
돌아가는 회개를 할 시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