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와 켄버라를 왕복하는
렌트카 운전은 여러 경험을 주었다.
개인책임하에 행동하는 서구식
스타일에 맞게 도로상황은
110km제한속도가 어울리지 않는다.
가드레일도 없고 교통표지판도
최소이다.
알아서 정보 얻어 운전한다.
로드킬은 다반사다.
캥거루 죽은 사건은 왕복 10여건
목격했다.
사고시 운전자와 동승자가 받았을.
충격은 어마어마 했을텐데 ㅠㅠ
추월차로를 오래 점유하면
얄굳은 운전자는 경적을 울린다.
고속도로 유턴도 가능하다.
단 본인이 알아서 유턴이다.
오늘은 휴게소에 들려 버거킹을
먹었다. 여기서는 상표권 문제로
1970년대에 헝그리잭스로
상표 등록했다.
와퍼를 무척 좋아하는데
호주도 역시 맛있다.
감자튀김은 극도의 짠맛이다.


고속도로를 거쳐 시드니 시내로 들어왔다.
금요퇴근과 겹쳐서울 시내 보다 복잡한 운전을 무사히(?)마쳤다.
렌트카 반납은 일사천리^^
25분 늦게 반납했지만
추가금 없이 ^^
하이패스(?)비용은 이미 알려준
카드로 요청된다.
호주에서 오른쪽 핸들에 좌측 통행은
별다른 경험이었다.
이제 일본, 영국 등에서 렌트카는 가능!
#호주고속도로#휴게소#헝그리잭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