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유옥합을 예수에게 뿌린 여인은 4복음서에
모두 등장을 합니다. 그런데 그것을 아시나요?
마가, 마태 복음에서 그 여인은 향유을 머리에
뿌리고 요한, 누가 복음에서는 발에 뿌립니다.
반응은 누가복음을 제외하고 그 비싼 향유를
허비하지 말고 다른 일에 사용했다면 좋았
겠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이것을 통해 무엇을 알 수 있을까요?
성경은 다양한 목적으로 다양한 사람에 의해
작성되었고 그 때마다 그 청중은 다르다는
것입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똑같은 내용을 전달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용은 같다 하더라고
환경과 그곳에 있는 사람이 다르고 이
이야기를 전해 들을 사람에 차이가 있다
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성경의 말씀을 굳건이 믿으시기
바랍니다. 성경은 우리에게 역사적
사건을 각 시대마다의 청중에게 의미를
주기 위해 완벽하게 씌여진 하나님의
말씀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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