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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은 마르고 꽃은 시드나

by 우면동소바 2024. 9. 15.

베드로전서 1장 21절로25절에는
하나님의 귀한 말씀이 있습니다.
이 부분을 가지고 복음 성가로
만들어져 많은 분들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풀은 마르고 꽃은 마르나
주의 말씀은 영원해....'

등장하는 단어는 풀, 꽃, 말씀, 씨가
있습니다.  
풀은 원어적 의미로 Garden을 의미
합니다.  성소의 뜰을 의미합니다.

이 성소에는 제사장이 스스로 손을
씻는 장소입니다.  풀은 씨가 없는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씨가 없는
풀은 시간이 지나면 마르게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 후손이 없는
것입니다.

벧전 1:23절에는 너희가 거듭난 것은
썩지 아니할 씨로 된 것으로 살아있고
항상 있는 하나님의 말씀으로 되었다고
합니다.  즉 씨는 살아있는 말씀이고
이 씨를 품고 있는 것이 꽃입니다.

일반적인 풀(믿음이 없는 자)은 마르고
그의 꽃은 시들지만 믿음이 있는 자는
그 속에 말씀의 씨가 있고 이 씨가
떨어져 번식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주의 말씀은 세세토록 있습니다.
이 씨는 남자를 의미하고 아들을 의미
합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아들이 되어
첫번째 부활을 경험해야 합니다.  

샤론(광야)의 꽃 예수는 광야같은
우리 피조물에게 말씀의 씨를 가지고
왔습니다.   그리고 우리는 그 씨를
받아 아들이 되는 과정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제자를 넘어 진정한
아들이 되고자 기도하며 말씀을
제대로 알고 배워야 합니다.

성경은 이것입니다.  벧전 1: 25에는
너희에게 전한 복음이 곧 이 말씀
이니라고 하고 있습니다.

복음성가의 뜻을 이해하니 더욱
은혜가 넘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