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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신도 종교개혁 기도문 #4

by 우면동소바 2023. 12. 14.

좋은 나무로 열매를 안다.

사랑의 주님,
선악과를 물어버린 우리는
왜 사람의 행위로 판단하는
잘못을 범하고 있을까요?

이미 우리는 선악을 판단하지
말아야 할 피조물이고 객체인데
사람들의 행위를 임의로
판단하여 마치 하나님같이
행동하고 있을까요?

좋은 나무는 주님을 인정하고
자기부인과 객체로서
주님의 뜻을 받아들입니다.

그리고
좋은 나무와 나쁜 나무는
이미 하나님이 결정했습니다.
내가 행위로 노력하다고
바뀌어지지 않습니다.

그러므로 이미 좋은 나무에서
아름다운 열매가 맺고
못된 나무에서 나쁜 열매를
맺습니다. (마7:17)

결코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노력하는 자가 되는
오만을 저질러서는 안됩니다.

좋은 열매를 맺는 것은
이미 하나님이 결정해 놓으신
것입니다.

바리새인들이 그렇게도
주님께 혼나는 것은
못된 나무인데도 좋은 열매를
맺기 위해 가증스런 선행과
종교행위를 하고 있었기
때문입니다.
(오늘날 수 많은 교회와
목회자들이 바리새인이 되어
이런 열매에 열중하고 있는지요?)

즉, 수 많은 종교지도자들이
양의 옷을 입고 양들의 생명을
노략질하고 있습니다.(마7:15)

이후에는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져질 것입니다.(마7:20)

그래서 이렇게 소망합니다.

모든 종교 지도자뿐 아니라
성도들이 자기 노력을 통한
종교와 삶의 모래성을 쌓는
주체가 아니라
주님만이 나의 영혼을 구원해
주시는 분임을 믿으며 사는
자기 부인의 객체로서
고백을 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