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날 예수님은 태어나셨고
그 사건은 태초부터 작정한
것이었습니다.
선악과를 물어버린 타락한
인간들을 구원하시려고
단 한번의
속죄제물로 오셨습니다.
크로노스의 짧은 시간이었지만
가장 강력하고 유의미한
삶을 통해 과거와 현재와 미래의
영혼들을 구원해 주셨습니다.
성경은 오실 그 이에 대한
말씀이었고,
승천하신 주님의
은혜의 말씀으로 성경은
씌여졌습니다.
그래서
우리의 영혼 깊은 곳에서
주님의 탄생을 기쁨의
눈물을 흘리며 감사드립니다.
지순한 그 순결한 사랑에 대해
감사로 고백하는 이 시간이 되게
하옵소서.
그리하여
당신의 사랑안에서 나의 무릎을
꿇고 가슴에 전해지는
주님의 온기가 가득 채워지게
하옵소서.
주님의 구원사역을
십자가로 완성하신 주님의
탄생을 감사하며 기뻐하는
오늘이 되게 하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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