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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분한 수면과 부자

by 우면동소바 2022. 12. 18.

충분한 수면이 바쁘게 사는 사람에게는
사치일 수 있다.
시간을 쪼개서 사는 사람에게 많은 잠은
죄책감을 들게 한다.
나또한 잠을 많이 자는 편은 아니지만
5~7시간 사이에 잠을 잔다.
다만 누우면 바로 자는 패턴이고
잘 깨지 않으며 꿈도 거의 없다.
자고 나면 숙면을 취한 느낌이 든다.
잠에 대해서는 다른 이들보다
건강하고 만족한다.


그런데 성공하기 위해서는 잠자는 것도
전략적으로 이용해야 한다고 한다.
즉 잠자는 것의 원리를 이해하고
잠자기전에 해야할 의식이 있고
일어나서 해야 할 의식이 있다.

잠자기전에는 반드시 그날에 배운 것을
되새김질하는 시간을 가져야 한다.
되새김질도 수준이 있는데
하루를 감사하게 생각하며 정리하는 수준
하루중 배운 것을 기억하고 자는 수준
배운 것을 손으로 기록하며 정리하고
자는 수준이 있다.

당연히 그날 배운 것을 손으로 적고 자는
것이 가장 오랫동안 뇌의 장기 기억 장치에
쌓이게 되고 머리가 좋아지는 것이다.

그러면 무엇을 쌓아야 할까?
공부하는 학생이면 과목별로 정리해서
쌓으면 공부 잘하는 학생이 될 것이고
직장인이라면 일의 과오를 정리해서
피드백을 주면 업무 성과가 뛰어난
인재가 될 것이다.
또한 부하육성을 생각하는 관리자라면
부하와의 관계와 면담, 업무 상황과
핵심포인트 등을 정리하면 부하를
빠른 시간에 성장시킬 수 있다.
부자가 되는 습관을 읽고 그것을 뇌에
심어 놓으면 낮 시간에도 그 방법을
꺼내어 실천할 가능성이 높아진다.



역행자나 완전한 공부법에도 그러한
내용이 있다.
숙면을 취하되 그 날의 내용을 정리해서
뇌에 심어 놓고 자라는 것이다.
잠은 결코 낭비가 아니라 성공을 위한
투자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