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에 이르는
성경이 우리의 구원을 이루시려는
하나님의 계획과 순종의 예수 이야기
입니다.
창세기1장에 나오는 빛은 모든 생명의
기본 전제이기에 낮의 해가 창조되기
전에 나타났습니다.
광합성으로 사는 식물도 태양이 창조
되기 전에 창조되었다는 것은
의미있는 창조 순서입니다.
즉, 식물조차도 광합성이 아니라
하나님의 빛, 은혜로 살아아야 하는
피조물이라는 것입니다.
땅이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이
깊음 위에 있을 때에 빛이 있으라고
하셨습니다.
혼돈하고 공허하고 흑암의 상태는
바로 피조물이 순종이 예수를
인식하지 못하고 자기의 성을
쌓아 스스로 높아지려는 미련한
상태를 의미합니다.
하나님은 창조하실 때부터
이러한 인간 구원 역사를 담고
계획하고 있는 것입니다.
어두움에 빛이 비추기 시작한
것이 창조의 시작이기에
어두움이 어두움을 인식할 때
빛으로 오신 예수를 알아 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자기 인생의 건축자인
피조물들은 예수를 버린 돌
취급 했습니다.
즉, 어두움이 것을 전혀 인식
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한편
하나님의 빛은 영광이나 얼굴로
성경에 말씀하기도 합니다.
낯을 피하는 것은 빛에서
어둠으로 가는 것입니다.
지속적으로 낯을 피하니 결국
예수가 빛으로 오신 것입니다.
참 소경인 것입니다. 빛인 예수
앞에서 빛을 인식하지 못하는
소경입니다. 이런 소경들이
예수를 핍박하고 십자가 위로
밀어 버린 것입니다.
사 60:19에는 '낮의 해가 네 빛이
되지 아니하고 오직 여호와가
영원한 네 빛이라' 하였습니다.
창세기의 빛(피조물의 기본전제)이
믿는 성도에게 임한다는 것입니다.
낮의 해가 우리의 빛이 아닙니다.
그것은 하나님의 피조물의 하나
이기에 사라지는 존재입니다.
우리는 진정한 빛인 하나님의
구속사를 믿고 의지함으로써
하나님께 영광을 돌립니다.
이것이 피조물을 만드신 단
한가지 이유입니다.
#빛#낮의 해#창세기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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