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는
믿음이 있나요?"
우리는 이런 질문을 설교시간에
들으면 고개를 떨구는 일이
자동적으로 발생됩니다.
그런데 이런 질문 하는 목회자
정말 나쁩니다.
왜 이 질문을 합니까?
이 질문은 해서도 안되고
대답을 할 가치가 없는 것입니다.
예수가 나의 구세주가 되셨음은
성경이 말해 주고 있는데 왜
이런 질문으로 고개를 떨구게
하나요?
우리는 창세전 언약으로 반드시
구원받는 백성으로 도장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한나님과의
관계(의)를 세우는 일에 평생의
삶을 살아가면 됩니다.
의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가 되어 있는 것을
의미합니다. 죄는 무엇입니까?
하나님과의 관계로부터 단절된
상태를 말합니다. 의는 세상이
말하는 정의가 아닙니다. 오로지
하나님과 나와의 관계, 즉 내가
하나님의 사랑을 받고 있음을 믿고
그것을 인정하고 고백하느냐의
문제입니다.
그러므로 의는 내가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서 이미 주신
은혜인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가
고개를 떨굴 일은 절대 없습니다.
은혜인 이유는 우리로 우리가 하는
종교행동에 자랑하지 못하게 하려는
하나님의 사랑입니다. 자랑하는 자는
반드시 하나님의 구원으로 멀어지는
죄에 빠지기 때문입니다.
그러니 지금 죽어도 천국에 갈 수
있느냐라는 질문은 해서도 대답을
해서도 안됩니다.
이단이 물어보는 이 질문에 우리는
"그런 믿음으로 어떻게 전도합니까?"
라고 되물어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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