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 riches consist not in the extent
of my possessions,
but in the fewness of my wants
- Francis Bacon
믿는 자들은 2개의 삶을 동시에 살고
있습니다. 보이는 세계와 보이지 않는
세계입니다. 보이지 않는 세계를
보이게 하는 것은 믿음입니다. 믿음은
어디에서 나올 수 있을까요? 믿음은
그 근원이 성경임을 기독교인은 고백
합니다. 그러니 성경에 대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믿음에 도움이 되는 성경책을 골라
노력하며 읽어야 합니다. 궁금한 점을
밑줄 치며 읽고 도움이 되는 주석과
구글을 이용하여 그것을 파헤치는
시간씀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어느 정도 성경 그 부분에 대해 이해가
되면 반드시 묵상하고 기록합니다.
우리는 세상 것에 대해서는 원하는
것(wants)가 적어야 부자가 된다는
베이컨의 말에 동의합니다. 하지만
성경에 대해서는 읽고 연구하고 묵상
하는 노력(possessions)가 많아야
부자입니다.
여러분의 스마트폰 메모장이나 노트에
이런 결과물이 많아지고 반복적으로
읽고 묵상하는 것은 믿는 자로서 매우
중요한 신앙자산입니다.
좋은 설교와 강해를 들으며 메모
하면 도움이 됩니다. 본인의 성경
지식이 쌓이면 하나님의 주시는 레마의
말씀이 보이기 시작하고 나에게 적용
되어 나의 삶과 마음과 영혼의 변화를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하루에 1~2시간씩 투자하여
나의 신앙적 자산을 늘여가는 귀한
투자를 할 때 우리는 본인이 피조물이고
아무것도 아니며 하나님께 엎드려지는
존재임을 알게 됩니다.
교회에서의 시간도 아낍니다.
어떻게 하여야 더 많은 영적 성장이
되는지 고민하고 영적 습관을 개선
하시기 바랍니다. 교회에 머무는
시간으로 영적 성장을 가져자 주지
못합니다. 우리의 애씀이 노력이
필요합니다.
토요일 밤부터 나의 자세를 고치고
일주일간의 삶의 고백을 준비하고
주일에 어떤 자세로 예배를 드리고
의미있는 어떤 교제를 하며 시간마다
말씀을 읽고 묵상할지를 준비합니다.
전화와 위로의 문자가 필요한 자를
정리하고 꼭 맞는 언어로 실천합니다.
조용한 시간을 만들어 하나님 말씀을
읽고 더욱 깊은 기도로 주님 음성을
듣는 기회를 교회에서 만듭니다.
세상 이야기는 적어지게 하고
하나님의 은혜 이야기를 늘여
교제하며 고백합니다.
작은 모임에서는 나의 고민과 어려운
점을 먼저 말하고 멤버에게 물어봅니다.
주님이 함께 하심을 기대하며 삶에서
그 고민에 대한 나의 태도를 바꾸는
것에 대해 나누어 봅니다.
해결책은 고민당사자가 더 잘 알고
있으니 공감의 언어로 함께 하고
있음을 느끼게 합니다.
헤어질 때는 언제나 위로와 감사와
하나님의 함께 하심을 전하고
은혜의 일주일이 되는 말로 용기를
줍니다.
주일 시간을 충실하게 주님을
알아가고 주님의 은혜를 나눌 때
주님은 미소지을 것입니다.
믿음은 보이지 않는 세계에 대한
고백입니다. 피조물 교인으로서
믿음에 대한 노력이 노력이 필요
합니다. 그러나 그 믿음의 끝은
아벨과 같은 삶입니다. 하나님의
호흡이며 없음이며 올바른 예배
입니다.
이를 위한 진지한 노력과 고백이
함께 할 때 아벨은 카인에게 죽임을
당하지만 하나님이 이미 아벨 예배를
받으셨습니다.
잘 사는 것은 내가 없음의 위치로
내려가는 시지프스의 노력입니다.
하나님의 받으실 만한 예배를
삶 중에 실천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