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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가 생명인 근거

by 우면동소바 2024. 3. 18.

요한복음은 영의 복음서입니다.
성령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주며,
예수의 시작을 태초의 하나님과 함께
하심으로 시작합니다.

요1장에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이는 바로 하나님입니다.  
말씀=하나님

그(예수)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4절)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5절)

4절 말씀에 예수안에 생명이 있다고
했으니 예수 밖에는 죽음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안에 있을 때 우리는 생명을
유지합니다.   이 생명은 빛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우리의 삶은 무엇이 되어야
할지 여기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바로 깨닫지 못하는 빛을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인간 피조물이 살아야
할 삶입니다.

이 생명은 육신의 삶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삶에 대한 생명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는 언약을 했습니다.
그 언약은 창조전 이미 하신 언약으로
이 언약이 성취되기 위해 천지가
창조되어진 것입니다.

엡1:4에서는 이 창세전 언약에 대해
명확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곧 창세
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아멘!


그러니깐 1.창세전 하나님과 예수님의
합의 언약이 있고 2.천지가 창조되었고
3.인간이 탄생되었고 4.인간이 타락되었고
5.예수의 피(사랑)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없게 하는 십자가 죽음이 순서대로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구원 사역을 명확하게
이해해야 천지창조도 하나님의 뜻이
완벽하게 반영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창세전 합의 언약에 의해 참인간이
예수가 십자가 상에서 '아버지의 뜻'
대로 하시라는 말씀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참생명이며 생명의
빛이 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 형벌로 우리를 구원하셨지만
이전에 완벽한 인간 사랑을 하나님과
예수가 합의 언약한 것을 지키려는
구조 안에서 우리가 예수의 사랑을
깨달을 때 우리는 꿇어 경배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창세전부터
언약한 완벽한 사랑입니다.

#창세전언약#예수십자가#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