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은 영의 복음서입니다.
성령에 대한 깊은 통찰을 보여주며,
예수의 시작을 태초의 하나님과 함께
하심으로 시작합니다.
요1장에 태초에 말씀이 하나님과 함께
있었고 이는 바로 하나님입니다.
말씀=하나님
그(예수)가 하나님과 함께 계셨고
그 안에 생명이 있었으니 이 생명은
사람들의 빛이라(4절)
빛이 어두움에 비취되 어두움이 깨닫지
못하더라(5절)
4절 말씀에 예수안에 생명이 있다고
했으니 예수 밖에는 죽음이라는
의미입니다.
예수안에 있을 때 우리는 생명을
유지합니다. 이 생명은 빛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어두움)은 그것을
깨닫지 못한다고 말씀하십니다.
그러니 우리의 삶은 무엇이 되어야
할지 여기서 정의하고 있습니다.
바로 깨닫지 못하는 빛을 깨닫는 것
그것이 바로 인간 피조물이 살아야
할 삶입니다.
이 생명은 육신의 삶으로 잘 먹고
잘 사는 것을 의미하는 것이 아니라
영원한 삶에 대한 생명입니다.
하나님과 예수는 언약을 했습니다.
그 언약은 창조전 이미 하신 언약으로
이 언약이 성취되기 위해 천지가
창조되어진 것입니다.
엡1:4에서는 이 창세전 언약에 대해
명확하게 증언하고 있습니다.
'곧 창세 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 아멘!
그러니깐 1.창세전 하나님과 예수님의
합의 언약이 있고 2.천지가 창조되었고
3.인간이 탄생되었고 4.인간이 타락되었고
5.예수의 피(사랑)로 우리를 거룩하고
흠이없게 하는 십자가 죽음이 순서대로
있게 된 것입니다.
하나님의 이 구원 사역을 명확하게
이해해야 천지창조도 하나님의 뜻이
완벽하게 반영된 것임을 깨닫게 됩니다.
창세전 합의 언약에 의해 참인간이
예수가 십자가 상에서 '아버지의 뜻'
대로 하시라는 말씀을 한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는 참생명이며 생명의
빛이 되시는 것입니다.
십자가 형벌로 우리를 구원하셨지만
이전에 완벽한 인간 사랑을 하나님과
예수가 합의 언약한 것을 지키려는
구조 안에서 우리가 예수의 사랑을
깨달을 때 우리는 꿇어 경배할 수
밖에 없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십자가 사랑은 창세전부터
언약한 완벽한 사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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