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명기는 하나님이 준비하신 율법을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이 율법을 보고 있자면
인간이 지켜 행할 수 없은 것이 대부분입니다.
왜 하나님은 이러한 율법을 모세 오경에
여러번 적게하셔서 피조물들을 부담스럽게
하셨을까요?
한마디로 피조물들의 수준을 알라라는
말씀입니다. 너희들은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살 수 없음을 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하나님이 피조물을 향한 사랑을
알아 차리라는 것입니다. 지킬 수 없는
율법은 우리로 하여금 매번 하나님을
생각하게 할 뿐 아니라 스스로를 회개하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하나님이 우리에게
주는 사랑을 기억하라는 것입니다.
회개할 때 하나님은 일곱번의 일흔번도
더 용서하십니다.
하나님의 율법은 그래서 피조물을 향한
것이기도 하지만 반드시 너희들을
구원하고 사랑하고 말겠다는 그분의
명백한 의지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을 보는 관점을 180도
바꿔야 하는 이유입니다. 그래서
몽학선생인데 이는 인간 생활을 잘
하게하는 몽학선생이 아니라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는 몽학선생인 것입니다.
하나님의 계명은 하나님의 인간에 대한
사랑으로 이해하고 하나님 당신 자신에
대한 영원한 다짐으로 알아야 합니다.
10월, 11월 신명기를 읽으며 전에 알지
못했던 하나님의 사랑을 깨닫게 되니
더욱 그 은혜에 머리 숙여 기도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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