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이 뭐예요?
부활은 믿지 않은 사람들이나
믿는 사람들이나 누구나 늘
의문스럽게 생각하는 것이죠.
'어떻게 다시 태어나죠?'가
그 의문일 것입니다.
그 의문을 부활 how 보다는
why에 초점을 맞추어 성도가
부활생활을 어떻게 해야 하는지
생각해 보려 합니다.
예수의 부활은 모든 성도들이
부활하는 첫 열매이셨기에
성도들은 부활의 의미를 잘
이해하고 있고 부활의 삶을
살아야 합니다.
(첫 열매의 의미는 처음이라는
대표 의미와 함께 이후에 모든
성도의 부활을 포함하는
공동체 의미도 있습니다.)
부활에는 첫번째 부활과 두번째
부활이 있습니다. 2000년전
예수가 보였던 십자가의 영적
성취가 1차 부활이며 언제가
맞이할 우리 몸의 부활이 2차
부활입니다.
그러므로 이땅에서 사는 우리는
1차 부활과 2차 부활의 사이에
살고 있습니다.
(현재 이 땅에서 사는 우리 관점과
함께 과거와 미래의 부활에 대한
관점을 견지할 때 부활 생활이
구체적으로 다가옵니다.)
1차 부활을 경험하는 주의 자녀들은
계20:4~6처럼 천년왕국에서 왕노릇
하며 살고 있습니다.
천년왕국의 왕노릇은 하나님의
완벽한 통치 아래 살고 있다는 의미
입니다. 천년왕국은 하나님의 나에
대한 완벽한 통치를 의미하며 시간
개념이 아닙니다.
그래서 1차 부활을 경험하는 성도는
변하지 않는 묵시로서 이미 완료된
천국을 역사로서 이땅에서 경험하고
살아가고 있는 존재입니다.
그러나 절대자아의 속삭임에
빠져서 내가 노력하고 율법을 잘
지키면 하나님도 어쩔 수 없다라는
자기성을 쌓아가며 그 완벽한
통치 아래 있지 못하고 있습니다.
참 성도는
이 세상에서 사는 역사는 1차 부활로
예수가 하나님의 자녀라는 증명과
묵시의 천국왕국을 맛보는 기쁨 안에
거하는 두 가지를 경험합니다.
예수는 표면적으로 바리새인이
죽였지만 그것은 하나님의 계획이고
이는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사
예수를 죽게하고 부활하게 한
것이므로 성자예수와 천년왕국
왕노릇은 첫부활의 증거입니다.
이제
다윗의 혈통으로 오신 예수가
죽을 수 밖에 없었던 것처럼
남은 성도에게 주님은 성령과
불로 세례를 주어 이 땅에서
연단하게 합니다.
이 연단과 시험을 통과해야
천국에 들어갈 수 있습니다.
감사한 것은 이미 그 연단을
통과한 첫 열매이신 예수님이
우리와 함께 그 시험을 통과
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앞서 말한 첫 열매가 되셨다는
것이 우리와 함께 하여 그 시험을
통과하는 주님의 사랑입니다.
부활은 이미 시작되었고
그 부활의 삶은 시험과 연단입니다.
하지만
예수가 함께 하며
우리가 부활소망을 가질 때 우리는
육체는 힘들어도
영은 기쁨이 넘쳐나는 삶을 삽니다.
1차 부활은 예수님이 이루셔서
우리 삶의 천년왕국을 시작했고,
2차 부활의 소망을 두며
기쁨의 삶을 살게 합니다.
#부활#천년왕국#시험과연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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