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는 되풀이 된다고 합니다.
기독교에서는 이런 의미를 두고 묵시
또는 계시라는 말로 대신 할 수 있습니다.
태초부터 하나님이 계획하신 것이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 작동되고 이뤄지는
것을 묵시라고 합니다.
이 묵시는 대표적으로 계시록과 에스겔에
잘 보여지고 있습니다.
이해하기 어려운 면도 있습니다.
공부를 많이하고 성경 전체를 오고가며
찾아봐야 그 뜻을 알 수 있습니다.
이를 조금 쉽게 풀어 본다면 역사는
되풀이되며 그 안에서 우리는 공통적인
것을 찾아내어 과거, 현재, 미래를
이해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 나아가 성경이 주는 하나님의
뜻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아담은 과거의 아담만이 아니라 지금
내 모습이 아담입니다.
사탄은 늘 내 곁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이간질 하는 존재로 여전히 작용하고
있습니다.
성경의 모든 인물과 역사와 사건들은
성경안에서 뿐 아니라 지금 우리와
바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성경이 우리와 연결되어 있지 않는다면
왜 성경이 있는지 존재 가치를
찾을 수 없습니다.
한낱 역사서나 소설로 성경을 이해하는
성도의 모습이 보여지는데
아주 잘못된 성경관입니다.
대표명사라 하는 것도 같은 의미입니다.
성경의 인물들은 바로 나이고
우리이고 현존하는 역사라는 인식이
있어야 제대로 이해됩니다.
#묵시#계시록#대표명사#에스겔
카테고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