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가복음 6장

마가복음 6장에서 예수님의
말씀 중 가장 의아한 부분이 있습니다

4절
예수께서 그들에게 이르시되
선지자가 자기 고향과 자기 친적과
자기 집 외에서는 존경을 받지 못함이
없느니라 하시며

예수님은 고향이외에서는 모든 곳에서는
존경을 받는다고 말씀 하신것으로
문자적으로 해석이 됩니다.

이전 선지자들에게도 적용이 됩니다.

그런데
어떤 선지자가 존경 받았습니까?

하나님의 말씀을 전하는 모든 선지자는
백성으로부터 배척을 받고 어려움을
당하며 살았습니다.

오늘 저는 김성수 목사님 비유설교
25강을 들으며 이 부분이 뻥 뚫리는
기쁨을 느꼈습니다.

마른뼈 환상처럼 내 몸에 뼈가 붙고
근육이 만들어지고 주님의 용사가
되는 듯한 느낌입니다.

고향과 친척과 집은 유대인을
의미합니다.  이들은 주님의 참 뜻을
전혀 이해하지 못합니다.

그리고 유대인이 아닌 이방인 중에
주님의 구원 사역을 알아듣는
자들이 생긴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구원이 유대인에게서
이방인에게로 옮겨진다는 것입니다.

오늘 아침도 행복한 마음으로
성경을 읽게 되고 평행본문을
찾게 됩니다.

#마가복음#고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