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에 하나님은 며칠에 걸쳐
천지를 창조했습니다.
그리고 창조한 세계를 구분하여
거룩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인간을 창조하여 구분된
세계에서 역사를 살게 하셨습니다.
그 역사는 창세전 구원 언약을 이루고자
하는 그림자의 삶입니다.
종국에 우리는 이 역사에서 그림자 삶을
벗는 순간에 구원으로 갑니다.
계시록의 말씀을 창세기 내용보다 먼저
우리가 알아야 하는 이유입니다.
하나님은 계시록에 보이지 않은 세계를
펼쳤지만 숨겨 놓으셨으며 피조물 인간은
성경의 펼쳐놓은 비밀을 깨달아 알아야
합니다. 그것이 참된 성경공부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보이는 이 세계에서 우리를 향한
예수로 말미암은 그리고 예수를 위한
창조와 구원섭리를 알아야 합니다
그 비밀을 알면 우리는 반드시 이 세상과
구별된 삶을 살게되고 세상에 대해서는
죽는 삶을 삽니다. '날마다 죽노라'의
뜻이 이것입니다.
성경에서 하나님의 뜻을 알게될수록
우리는 세상에 대해 괴로와지고
부르짖음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낮은 데로 오신 예수께 자기를
던지는 삶을 살게 됩니다
십자가 왼편 강도(정치범)가 주님께
고백한 것은 낮은 데로 오신 예수께 자기를
헌신한 것이지 막판에 구원받은 행운아
이야기가 아닙니다.
이러한 일은 성령이 하시는 일입니다.
성령이 오시면 반드시 의와 죄와 심판에
대해 알려 주시고 우리를 변화시킵니다.
우리가 교회생활을 열심히 하면서도
의와 죄와 심판에 대해 알지 못함은
성령이 역사하지 않음입니다.
성령이 임하면 반드시 하나님과의 올바른
관계를 세우는 의가 만들어지고, 죄로 물든
내모습을 보여 주셔서 세상과 분리되고
하나님만을 알게 하는 삶을 알게 합니다.
이러한 분리된 삶을 성경은 동행이라 합니다.
에녹이 하나님과 동행함은 세상과 분리된
삶을 살았다는 것을 의미입니다.
에녹에게 무드셀라가 태어나면서 동행하는
삶은 시작되었습니다. 그 뜻은 '그가 죽으면
심판이 오리라' 입니다. 무드셀라는 그래서
예수의 예표이기도 합니다.
그래고 성령은 종국에 내가 받을 심판에 대해
느끼게 합니다.
성경에서는 인간은 심판을 노아 때 받습니다.
분리되었던 세상을 물로 섞어 버리는 것이
하나님의 심판입니다.
심판을 해도 인간은 또 의의 관계에서 벗어나
죄에 빠집니다. 이것도 하나님은 아십니다.
그래서 결국 예수가 죄에 대한 구속으로 이
땅에 옵니다. 이 땅은 역사이고 보이는
세계이며 지극히 선한 자가 오실 곳이 아니지만
하나님의 사랑과 예수의 순종이 이것을
막진 못했습니다.
우리는 성경에 씌여 있는 심판을 이미 다 압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분리된 삶을 외면하고
동행하지 못한 우리 가라지처럼 심판을 받게
될 것입니다
그러니 지금 우리가 가장 중요하게 생각할 것은
구원에 대한 확신과 이를 만드시는 하나님의
애씀과 간섭닙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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