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경에는 수많은 영웅들이 있다.
이들을 본받아 지어진 이름도
많다.
요셉, 데이비드, 한나 등등...
믿음이 있다는 부모들은 왜
이런 이름을 자녀 이름으로
선택하고 있을까?
성경이 인물처럼 선행을 쌓아
많은 사람들로부터 존경받고
천국에 가기를 기도하는 마음으로
선택했을 것이다.
이런 선택의 뒤에는 노력하면
천국에 갈 수 있고 더 노력하면
천구에서 더 많은 상급을 받을 수
있다라는 생각이 깔려 있다.
인간적인 차원에서는 뭐라 말 할 수
없는 선택이고 부모의 간절함이
녹아져 있는 선택이다.
그러나!!!
이 마음은 내가 노력하면 영생을
얻을 수 있다라는 바리새인들의
생각이다.
하나님은 절대 우리에게 천국의
선택권을 주지 않으셨다.
오직 그분의 선택이다.
마태복음 13장 48절처럼 우리는
그물에 잡혀 있는 물고기며 건져내어
물고기를 가르는 것은 하나님이
시킨 일을 담당하는 천사의 몫이다.
천국은 보화이며 좋은 진주를 구하는
상인이라 했다. 이는 예수를 의미하며
자기의 소유를 다 팔아 밭까지 사고
귀한 진주를 위해 자기의 소유를 팔았다.
예수는 성도로서 깨달은 우리들을 위해
그의 피값까지 주고 십자가에 달리신
것이다.
우리가 노력하여, 선교를 많이 하여,
기도를 많이 하여, 헌금을 많이 하여
천국에 가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의 피값으로 가는 것이다.
이 세상에 있을 때 우리가 할
단 한가지
할 일은 이 것을 알고
성경을 통해 날마다 깨닫는 것이다.
헌금 적게 해도
선교 잘 하지 못해도
기도 조금 덜 해도
예수님의 뜻을 돌이키거나
바꿀 수 없다.
바리새인처럼 율법에 매여
인간적인 노력과 종교 행사에
붙들려 있다면 우리의
신앙을 다시
생각해 보아야 한다.
#예수의 피값#십자가#감추인 보화#진주장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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