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행자 5단계 역행자의 지식이다.

어제는 일요일 주일이었다.
교회에서 예배하고 오후에는 서초지방
장로회예배에 참여하였고
남영교회에서 대접해주는 저녁을
양재역 강촌쭈구미에서 잘 먹었다.
벌써 여러번 대접받는 것라 미안했다.
오윤석목사님은 여전히 인자하시고
요나서로 감명있고 눈물나는 설교
말씀을 주셨다. 식사자리까지 함께
하시고 가시는 모든 장로님과 인사를
나누셨다.
역행자의 지식은 크게 Giver와 타이탄
도구이다(왜 타이탄의 도구라 하는지
여전히 알지 못한다.)
그리고 이러한 지식으로 실행을 하라는 것이
역행자의 끊임없는 주문이다.
오늘 아침에도 1시간의 독서와 정리로
시작하고 있다. 블로그는 저녁에나
작성할까 했지만 바로 실행하라는
책의 명령이 아침식사를 거르고라도
이 글을 쓰게 한다.
역행자의 지식은 원초적인 뇌가 가진
자기보호의 에너지를 거스르는 지식이다.
최소의 에너지 자기를 지키려는 보호의식,
피해, 손실회피,합리화를 버리는 것이다.
그렇게 역행해도 죽지 않으며
그렇게 역행할 때 남이 하지 않는 환경에서
성공의 출발점이 된다는 것이다.
맞다.
하지만 1%의 사람만이 그렇게 실천한다.
그러니 거꾸로 말하면 실천만 하면
성공확률이 매우 높다는 것이다.
꾸준히 1년만 해보면 바뀌어져 있는
내 뇌를 경험하게 될 것이다.
거기에서 다시 치고 올라가는 내 미래가
보인다.
역행자의 Giver지식은
주는 자세이다. 도움을 받았으면
감사와 실제적인 혜택의 1/10을 주는
것이다. (그런 사람이 없기에 끈끈한
관계가 형성되고 시너지가 상승한다.)
줄 것이 없다면 작은 식사라도 해라
역행자의 또다른 지식은 서투른 지식의
합이 엄청난 사업 아이템이 된다.
그 서투른 지식의 융복합이 남이 하지
않은 사업을 만들 수 있다.
나의 경험, 나의 독서, 나의 학습이 모여
역행자는 다양한 사업을 만들었다.
독서에 얕은 웹디자인실력, 초보유튜버,
블로그 운영 능력을 가지고 무자본
창업을 여러가지를 한 것이다.
이것이 타이탄의 도구란 한다.
나에게 적용해보자.
나의 관리자 강의 경험
썸네일과 동영상 간단 편집 능력
찾아오는 블로그 작성
어설픈 유튜브 제작으로
내 강의의 고객을 늘이자
1년만 꾸준하게 해 보고
거기서 또 나갈 길을 찾는 것이다.

거대하게 투자할 것이 없다.
나의 루틴과 열정과 즐거움만
투입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