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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란

by 우면동소바 2024. 1. 1.

교회를 에클라시아라고 말합니다.
밖으로 불리움을 받은 자를 의미합니다.
어디에서 어디로 불리움을 받았을까요?

세상에서 거룩한 곳으로 불리움을
받은 것을 의미합니다.

그래서 교회로 불리움을 받는
통과수준은 상상을 초월했습니다.

목숨걸고 교회 입교를 했습니다.
세례의 의미가 죽음을 의미했습니다.

지금은
세월따라 교회와 교인과 세례의 의미가
희석되는 점이
피조물에게는 감사한 일이고
하나님께는 안타까운 일이 되고 있습니다.

특별히
주님의 사역을 한다는 목회자들이
평신도 수준을 전락되어 가고 있고
말씀의 수준이 수필 수준으로 되었습니다.

교회는 이제 사교 모임이 되어 가고
카페에 모여 차마시며 빵뜯으며
즐거움을 나누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숫사자가 암사자 여럿을 데리고 살듯
목사들은 모든 여선회에 참여하며
숫사자 역할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하루에 6시간도 말씀을 연구하지 않고
족보 꺼내어 강의하듯 설교하고 있습니다.

교제에 집중하고 행사에 집중하고
하나님과 주님이 전하고자 하는
진정한 의미는 놓치고 있습니다.

교회 존재의 이유는 값없이 은혜로
주신 하나님 은혜를 나누는 것입니다.

교제, 행사, 세상 트렌드, 책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대신 할 수 없습니다.

시치푸스처럼 수 없이 타락을 반복하는
피조물에게 하나님의 은혜를 알리고
그 감사함으로 살아가야 함을
우리는 잊지 말아야 합니다.

그리고 교회에서 그것을 해야 합니다.

#교회#목사역할#하나님이 심판